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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다큐 '사랑'에 나왔던 풀빵엄마 내용을 스크랩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풀빵엄마가 7월 30일에 결국 위암으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먼다큐 사랑 보면서 눈물 콧물 다 뺐다ㅠㅠ 가족사진 찍는 장면이 너무 예뻐서 캡쳐 떠봤어...ㅠㅠ 가은아 예쁘게 자라다오ㅠㅠ + 남자 여시의 덧글 때문에 내용 수정할게! 이거 내용을 모르는 언니들을 위해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줄게 정소향 씨는...

애 못 낳는 부부가 입양한 애기들을 키우는거 보여주는 다큐인데 지금 데리고 가려는 애가 친부모가 버린후 바로 어떤집으로...두번 버림 받은 상처에 친부모/첫번째 입양 부모들이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깨닫게 되면서 받은 상처때문에 입양센터...

같은 그 한마디를 듣는다. “올해를 못 넘기겠습니다. 준비하세요.” 남편 이준호씨는 이제 겨우 마흔한 살, 은희씨는 차마 남편을 보내는 일도 상상할 수 없고 초등학생인 아들 영훈(9)과 딸 규빈(7)을 데리고 남겨질 자신의 삶도 받아들이기 힘들다...

둔 한 여자. 여자는 수녀가 되려했던 자기에게 사랑한다는것이 얼마나 좋은것이고 아름다운것인지 알게해준 남자가 바로 남편...대장암 진단으로 이미 한쪽 대장을 잘라낸 남자는 그 후 기적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한다. 그러나 몇년이 지나, 다시 발병한...

2007년 5월 방영했었던 '엄마의 약속' 그 후의 이야기... 33살 안소봉씨가 딸을 낳고 행복했던 순간은 출산 바로 그 당일 하루... 출산 이틀째인날 안소봉씨는 위암말기 사형선고를 받는다. 주어진 시간은 3개월.. ( 그저 입덧때문에 그럴꺼라고.. 생각...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를보며 울기도하고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나누는 목사님 가정에 은혜를 받기도 했다 나는 내 뱃속에서 낳았지만 그보다도 사랑을 덜 주는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부름을 받은 삶을 사랑으로 갚는 삶을 살아야겠다

MBC ‘휴먼다큐 사랑’의 두 번째 이야기 ‘엄마 미안’ 편에서는 생후 6개월경부터 시작된 희귀병으로 3년째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서연이와 그로 인해 뿔뿔이 흩어진 서연이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건강하던 서연이는 하루에 많게는 500cc(서연...

MBC [휴먼다큐 사랑-엄마의 고백] 에서는 TV판 <하모니>의 사연을 가진 청주여자교도소의 재소자가 나와 감동을 주었습니다...이혼을 하였고, 그때 자신이 입양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뒤 다시는 외가를 찾지 않았고, 방황했으며, 불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