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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와서 시차적응하고 정착을 위한 준비 하느라 정신 없게 몇 주를 보낸 후.. 8월 22일 드디어 미국학교 새학기가 시작 되었네요 한국에서는 한번도 네식구가 이렇게 오랫동안 많이 같은 공간에 붙어 살아본적 없다가 참 새로운 경험이였네요. 암튼...

부룡님과의 엘리베이터 조우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라 생각도 들었고 가치투자에 대한 조언을 듣고자 이번 휴스턴 출장을 함께합니다~~ 시차로 인해 책볼 시간이 많진 않지만.. 항상 옆에 두고 있네요.. 아직 물건들이 아파트가 많은데..큰 도움이 될것...

8월 1일 휴스턴 입성하여 첫주는 시차적응하고, 먹고 살기위해 매일장보고ㅋ 그 와중에 아파트 계약하고 5일만에 이사하고 아이들 학교 등록하느라 왔다갔다하고, 은행 계좌 트고, 렌트에서 중고차 구입으로 차 마무리짓고.. 휴~ 1주째는 해야 할 숙제가...

이동거리를 기록했다. 또한 대부분의 원정 비행이 2시간 이상의 시차가 있다. 심지어 같은 서부지구 소속인 휴스턴과 텍사스 원정도 시차가 2시간이나 난다. 긴 이동 거리 뿐 아니라 시차로도 손해를 보고 있다는 뜻이다. 반면 지난 시즌 월드 시리즈 우승...

Kim 선생님 조언대로 집을 구했는데, 막상 와보니 조언에 따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국과 미국이 시차가 많이 나는데, 휴스턴 시간으로 이른 아침이나 밤에도 중요한 연락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 듭니다. 일처리는 언제나 깔끔...

한동안 시차에 정신없고, 한달넘게 비워둬서 있었던 자잘한 일들 처리하느냐 또 시간이 갔네요. 돌아오니 확 추워진 날씨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추석지나서 까지 에어컨을 켜던 여름에서 늦가을로 갑자기 점프 했네요. 버지니아에서는 아주 평화로운 시간...

아직 휴스턴인지 아님 멕시코시티로 이동했는지 모르게쏘 😯 어제 끝나고 아침이니까 아직 휴스턴이려나 암턴 둘이 시차는 똑같으니께롱 찾아보니 멕시코시티는 휴스턴보다 기온이 낮네잉 날씨가 하도 오락가락 하니까 명호도 감기 걸린 것 같은데 순영이두...

공항을 출발해서 12시 35분 더블린 공항에 도착했습니다.(시차 1시간) 더블린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역시 더블린! 공항...마시고 있네요.^^ 더블린 공항에서 숙소가 있는 휴스톤 역 까지 더블린 익스프레스를 이용했습니다.(11€) <아쉬링 호텔...

미국 휴스톤에서 그 비싸다는 뱅기표를 구해 20시간이 넘게 좁은 항공기의자에 갖혀 날라오신 잔윤사장님께선 어찌된 영문인지 입국만 하시면 폭설에 꽃샘추위 그리고 비까지 너무도 반갑게 반겨주십니다ㅍㅎㅎ 며칠전 서울의 응암동늑대님, 인천의 쏘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