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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저녁도 해결하고 와서 셋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민서와 다윤이 둘 만 왔는데 애들이 어찌나 잘먹던지 우리 셋이서 먹을때보다 더 빨리 줄어드네요.ㅎ 생강나무꽃. 히어리 꽃망울. 하부지가 와서 애들 데려다 주고~~ 용돈이 궁해서 온걸테지요...

김성요, 취미(여행) 24-23, 단기주거 ⑬ 뜻밖의 휴일 ‘금요일: 10시 월평빌라 입주자분들과 인사, 11시 30분 점심 식사(브런치카페, 파스타, 샐러드 등), 14시 영화관람, 16시 30분 저녁 장보기, 18시 펜션에서 고기 파티, 20시 별들의고향(LP카페...

일단위에 그림에서 하트를 여러번 클릭하면서 출발해요 휴일저녁시간 잘들 보내고 계시지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 참으로 행복한 일이라고 봅니다 사랑과 마음을 베풀어 준다면 그것도 마음에 간직하고픈 행복 이구요 친절하고 상냥한...

없는데, 휴일동안 이렇게 쉬는게 다시 돌아올까봐 지금 좀 무섭긴 해. 그래도 너무 복잡했던 머리를 비우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스스로도 너무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뭐라도 하고 있으니까, 옛날과 많이 달라졌다 느꼈어. 옛날이었으면 쉬는 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