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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theqoo.net 30대 이성진 씨는 18살 때 악성 중피종 진단을 받고 20대를 병상에서 보냈습니다. 흉막에 악성 종양이 생겨 폐 한쪽을 들어냈는데, 어릴 적 살던 집 슬레이트 지붕과 초등학교 천장 석면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오늘저녁에 시술했습니다. 흉관 삽입후 공기와 피를 배출했는데도 별효과가 없자 흉막 유착술을 했습니다. 흉관에 진통제 넣고 배액을 넣기시작하는데 진짜 너무 아파죽는줄알았습니다. 넣고나서 퍼질수있게 여러자세를 취해야하는데 아파서 엉엉울었어요...

찍어 보니 다시 흉수가 찼다고… 입원해서 빼자고 하네요 바로 입원하려면 응급실에 대기해야해서 입원 예약하고 왔습니다 흉막유착술을 해서 흉수가 안찰꺼라고 했는데.. 다시 생기기도 하나요?? ㅜㅜ 본병원과 5분거리인데.. 사설구급차를 불러야 할것...

보기 ㄱ에서 저는 상대적으로 생각하였는데 해설 보니까 t2에서 차이가 6mmHg이더라고요! 어떻게 정확하게 계산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