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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르미 처럼 날고싶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근 숙소에서 여정을 풀고, 아침도 거른 채 갈대 숲으로 향했다. 햇살 사이로 산들바람 불어 갈대 물결이 잔잔한 파도와 같았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세상일 이 숲에 묻고 먼 길 떠나는 흑두르미 처럼 날고싶다. - 순천만에서 진. 순천만입니다. 촬영: 진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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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제주어 동시집] 쪼꼴락허고 아꼬운 생이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꺼병이, 개개비, 박새, 긴꼬리딱새, 곤줄박이, 제주휘파람새, 큰 오색딱따구리, 붉은머리오목눈이, 호랑지빠귀, 재두루미, 흑두르미 등 제주에서 볼 수 있는 새들이 주인공이다. 박희순 시인의 시에 신기영 화가가 그림을 그렸다. 신기영 화가는 색칠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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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노적 서봉-두물대장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 월 5일 3.산행대장 :두물대장님 4.산행총무 :강나무 5.산행참가자 : 총11 명 6.참가자 이름 작성해 주세요:통가이.늘찬.흑두르미.공룡.해조.미주.천둥.강나무.태원.두물.느티(뒷풀미참) 7.결산내역 :총입금액=(총무님 계좌에 입금하는 총액) 총 입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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