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또다시 두부의 소중함을 잊어버린...

도라이 - 딱 욕먹기 좋은 포지션이고 실력 조금만 안좋았더라도 놀림받았을 것 같았는데 준결승에서 셰프들 다 제치고 오래 살아남는거 보고 감동받음. 자기가 증명해서 호감상 됨 쓰리스타 - 첨에 백종원한테 하는거 보고 거만하다 뭐다 말 많았는데 음식...

이게 준결승 2차전이 비중이 늘어나면서 2차전 승리자인 에드워드리를 더 응원하게 되는 게 있더라고요 반면에 같은 결승 진출자인데 그동안 먼저 진출해있던 맛피아는 살짝 잊혀져버리고... 갑툭 결승전이 되어버리는?? 아마 제작진이 거기까진 예상을...

두부지옥으로 두명 남겨서 결승전 진행 했으면 어땠을까 할 정도로 임팩트 쎄고 사람들이 원하던 실력경쟁이여서 아쉬웠어요 마지막 인생요리는 준결승 1라운드랑 비슷한 느낌? 우승자에 납득하려면 두부공장 돌렸어야 했어요 다들 납득 못하는 분위기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