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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문구를 박아놨을 뿐만 아니라 흑인들을 백인 여성이나 탐하는 족속들로 묘사함 와, 진짜 심할정도로 인종차별 적인 시각이 담긴 영화구나....라고 생각할 수 도 있는데 진또배기는 바로 이 영화의 빌런임 그건 바로 흑백 혼혈이란 설정을 가진 살라스...

잘 이해할 수 있음 본인 역시 패싱을 하지만 흑인과 백인을 구분하는 사회적 차별을 받아들이고 완전히 백인 행세를 하는 사람들...살고 있지만 아이린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인종이라는 틀을 극복하려는 클레어 경계에 선 두 여성, 아이린...

마블 영화에 어이없고 웃긴 캐릭터 설정이 한둘이냐고 애초에 작품 캐릭터 설정 다 알고 받았을텐데 아무거나 인종차별이라고 우기지좀마 존나 한국인들한테 화이트워싱이네 뭐네 인종차별 피부색 차별 드립치는거 보는거 같음 박서준이 그냥 못생긴 탓...

조금은 부드럽게 이 딱딱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흑인들도 제법 머리수가 되고, 보안관이 사악한 인물이라기 보다...학대 같은 장면이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인종차별 영화들에 비해서 조금 편하게 볼 수 있지요. 거기다 제인 폰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