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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아래 난 길로 2km 정도 된다. 엉알길에서 보는 수월봉 절벽 차곡차곡 쌓인, 중간층엔 굵은 콩도 깔아 놓은 마치 흑임자 시루떡을 보는 듯 하다. 이렇게 층리가 보이는 지층은 전형적인 수성화산체이다. 마그마가 물과 만나면 강력한 폭발을 일으켜...

지인의 부탁으로 하번 맹글어봤어요~~찹쌀70 % 멥쌀30 %흑임자 500g 가격은 24000 원 흑임자땜시 시루며 보며 석탄공장으로 변했어요 아~~~설거지 작살!!이떡에 이 가격 적당한건지요??

오늘 오후에 만든 단호박흑임자시루떡입니다. 불린 찹쌀반멥쌀반에 찐단호박을 섞어 갈아.. 미리 준비한 흑임자고물을 촐촐 뿌려주면서~ 켜켜이 쌓아 수증기에 쪄내면 완성이 됩니다. 단호박흑임자시루떡을 만들고 글 올려봅니다. 떡은 제게 일상이자 풍경...

반반 또는 한가지 종류 모두 가능합니다. 수수팥떡&손송편set 쑥인절미&손송편set 2구답례떡-일반케이스 단호박녹두시루떡&흑임자견과꿀찰떡set 모듬영양찰떡&블루베리설기set 하트꿀백설기&모듬영양찰떡set 첫 돌 답례떡🍼 첫 돌 레터링 꿀백설기&모듬영양...

몽생이 등 감자로 만든 떡이 주류를 이루지만, 댑싸리떡, 메싹떡, 옥수수설기, 옥수수보리개떡, 옥수수칡잎떡, 옥수수시루떡, 팥소흑임자, 율무송편, 방울증편, 메밀총떡, 도토리송편, 무송편, 칡송편, 호박시루떡, 호박단자, 구름떡, 각색차조인절미...

시루떡도 맛 있지만 요걸 보니 급 먹고 싶은데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모아 정하려구요 민주주의 꽃, 다수결 ^^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흑임자, 호박 ㅡㅡ 2K면 흐뭇하게 먹겠어요 금욜 도착으로 주문하여 토욜 가져갈게요 본인의 권리 행사 부탁합니다.

집에서 제가 만든 떡입니다

노원교를 출발해서 홍복산을 부지런히 오르고 올라서 시륜제 올리고 막걸리 한 잔 머릿고기 한 점 가자미 무침 팥시루떡 흑임자 인절미 한 접시 맛나게 먹었습니다. 소화시키며 백석으로 가서 김치찌개로 점심 먹고 사과 배 단감으로 입가심까지 합니다...

보고 색약인 지인은 둘다 같은 사진 아니냐고 함 오른쪽은 흑임자 아니냐고요ㅠㅠ (붕어빵 팥이 시루떡 같다는 말 하는 중) 아 시루떡 맛있지 ..... ...?! 설ㄹㄹㄹㄹㄹㄹ마? 썩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 시루떡을 흑임자떡으로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