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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흑진주 페츄니아죠 작년에 요래 피던 아이가 겨울을 나고 요즘 한창 꽃망울을 맺더니 꽃을 피웠답니다 요러케 ㅎㅎ 야는 뭔가요 왜 요러케 필까요 다른 꽃마울도 다 이러거같아요 벨벳느낌의 꽃잎이 보드랍긴한데 아이보리 흰색 테두리는 어디다...

ㅡ종이컵을 저는 잘 활용하게 됬었어요 어제 일랑님께서 핌크 페츄니아들은 힘들다는 글을 올리시고 제것도 빨리 하라셔서 바로 했었습니다 종이컵에 구멍을 내고 삽수를 꽂아서 일회용 그릇에. 물을 붓고 우선적으로 담궈놨어요~~♡ 일단락은 됬는데 뿌리...

산골 페츄니아...ㅎ 여름나기는 쉬운데 겨울은 혹독합니다. 이제 반짝반짝 기운회복 우아한 드레스자락 펄럭이기 시작했습니다. 5월 여왕님 파티 참석 가능하겠지요. 오늘 빈스는 타이어 교체하러 영월 구경갑니다. 몌칠전 타이어 펑크가 5군데 나세 보조...

2월에 들인 아이들이 석달만에 미모 절정이네요. 핑크다이아먼드 블루다이아먼드 흑진주

페츄니아는 일년내내 꽃이피어 보기 좋은 화초입니다. 페츄니아 흑진주를 몇년 키우고 있는데 욘석이 틈만나면 꽃을 만들거든요. 그런 모습이 왠지 거슬려 올해는 봄부터 계속 꽃대를 자르고 있습니다. 늦가을까지는 꽃없이 튼튼하게 키워보고 싶습니다

겹페튜니아 흑진주 입니다. 핑크색 겹페튜니아로 교환 원합니다. 삽수상태로도 좋습니다. 부탁드려요.

이른 봄 페튜니아 흑진주 3종세트를 들여 곁가지 무성해지길레 4월 15일 삽목을 하였습니다 블로그 찾아보고 따라했는데 오늘 보니 뿌리가 삐져너와 있네요. 그사이 키가 너무 자라 어제는 순치기도 했답니다 작년, 무수한 실패를 딛고 올해 성공 예감...

꽃님들이 흑진주 활짝~ 소식을 전할때마다 우리집 흑진주는 뭐지? 왜 아직이지? 몸만 키우고 왜 꽃은 안피는걸까?했었지요~ 와우~오늘 들여다보니 며칠전부터 몽글몽글하게 끝부분 모양이 변해가던것이 오늘보니 다~~꽃이었어요~♡ 야호~ 나도 꽃핀다...

제가 애지 중지하는 흑진주 페튜니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