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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선발이니 아니니 신경쓰지 마라. 흘러가는대로 흘러가라. 선발이면 선발인대로 서브면 서브인대로. 내년 여름에 FA로 탈트넘해서 행복축구하면 그만이다. 지난 10년간의 헌신. 행복축구로 보상받아라. 탈트넘해라. 이적료없는 FA로!

승우야 힘내라. 자신감 충분히 장전해라 이승우 머릿속에 월드컵은 없다... "흘러가는 대로... 특별한 곳에 오랜 시간 지나 왔다" [골닷컴, 용인] 김형중 기자 = 5년 만에 돌아왔다. 한때 '코리안 메시'로 이름을 날리던 이승우(26, 전북현대)가 드디어...

자기 맘대로 다 되는게 아니죠. 너무 예민하지말고 흘러가는대로 맡기는것도 방법입니다. 맘에 안들면 방에서 동료들과 뒷담화 좀 하면서 추스리면 되요. '복귀 후 눈물 펑펑' 안세영 결승전 '돌연 결장', 무릎 이상→국제대회 준비... 소속팀은 3-0 압승...

라인업을 못바꾸겠으면 최소한 타순 조정이라도 하고 경기중 충격요법이나 액션이라도 취해야는데 그런것도 없었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다가 어이없이 18이닝 무득점... 정규리그때도 그정도면 욕먹는데 데스매치에서 18이닝 무득점. 두산팬들 열불날만...

누가봐도 무리수의 기용이었던 것도 사실이었... 이숭용 감독은 김광현을 말리지 못함. 반면, 이강철 감독도 흘러가는대로 놔두지 않고 강수로 응수했는데, 로하스 인터뷰를 보면 "감독이 천재"라는 말 자체가 무리수를 던진 수준...이란 것이고, 그런데...

타자들이 많이 상대 해 본 스타일이다. 비 아시아권에서는 통할 수 있지만 아시아는 아니다. 물론 야구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는 건 아니지만 선발투수 예고부터 100% 질거라 예상했다.많은 점수차로~ 김인식 쓴소리 "대체 왜 일본·대만전에 가장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