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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 흘러가다보면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01, 흘러가다보면 / 미소향기 지행 나그네의 숨결은 영원으로 흐르고 아늑한 공간으로 고요히 자리하면 마음을 다스리는 심법 하나 꺼내어 하늘의 품으로 천지를 보듬는 날이다. 서원은 고요히 흐르고 흘러 삼계를 흘러들어 바람이 되는가.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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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마음의 강으로 흘러가다 보면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99, 마음의 강으로 가 보면 / 남 백 그대여 느껴보라. 지금 그대로의 흐름에 맡겨 물이 되고 강을 이루는 그대안의 강을 비워진 그대 강으로 석양노을 곱게 녹아들고 기러기 두어 쌍 찾아 들거든 오가는 물결 따라 마음 내려놓으니 물결이 이는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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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제610차)국립공원 월출산 산행입니다.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산 등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불리며, 1988년 6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소백산맥이 목포 앞바다로 흘러가다 평지에 돌출된 잔구 형태의 월출산은 천왕봉(809m)을 중심으로 구정봉, 향로봉, 장군봉, 매봉, 시루봉, 주지봉, 죽순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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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이.엄마 머리봐봐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았겠니? 머릿숫 많다고 불평하믄 욕이다) 나이 먹으니까 많이 빠지는데 ㅎ 저와 딸 대화 내용이 이렇게 머리염색으로 흘러가다 머릿숫으로 이여집니다 정말 제가 머릿숫이 많았는데 염색하고 펌하고 머리 쓸어만지기만 해도 머리가 빠집니다 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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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8일 출석부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다고♡ 뭐 그리 아등바등 힘들게 사는가 길어야 백년밖에 살지 못할 우리의 인생이지 않는가 저기 흘러가는 구름도 흘러가다 지치면 잠시 쉬어 가지 않는가 여보게 친구 앞만 보고 성급히 달리지 말게나 가끔은 옆을 보는 것도 필요하다네 여기 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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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과 곶자왈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암 :용암이 흘러갈때 표면이 잘게 깨어져 암석 덩어리가 두껍게 쌓인지형 ㅡ파호이호이: 적은 양의 용암이 지표를 천천히 흘러가다 생기는 편평한 지형 중산간 지대에는 대부분 아아용암 지대가 많고 해안 지대에는 대부분 파호이호이 지대가 많다 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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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처럼 나타난 묘령의 여인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라앉곤 했다. 조용한 계곡에 자리 잡고 누워있는 무덤에서 바라보면 맑고 푸른 하늘이 보이고, 때로는 흰 구름이 둥둥 흘러가다 멈추어서 내려다보기도 하며, 주변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며 계곡을 흘러가는 물소리며 무엇 하나 흐트러진 마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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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성서연구 – 제21B강 역대상하 메시야왕국의 대망 - (76) 성도의 사명 역대하 23장 1-21절 202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 마침내 생명을 잉태하는 연어들처럼 살지, 우생마사, 거슬러 올라가면 죽는다고, 흐름에 따라 흘러가다보면 살길이 생긴다는 말을 듣고 저 소처럼 살지 결정해야한다(우생마사)는 말씀 드렸습니다. 성경은 풀무불에도 사자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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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순국선열의날 비봉 비봉공원 자전거 라이딩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발이 쓸만해 자전거하이킹을 할수 있어 감사하고, 집에 까지 무사히 귀로 할수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늘하루가 흘러가다. 감사한 마음으로 세월을 낚으니 행복하였다. 그누가 속세를 가리켜 잠깐의 꿈속세상이라 했던가? 인생은 한조각 뜬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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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5, 금강경 사구게.. 202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길을 걸어가거라.. 권하네. 나의 나를 잊음이라. 오로지 하나의 길을 걸어가니 신심으로 이르는 길에 무슨 장애 있으랴. 나누고 비우며 흘러가다보면 금빛신선의 자취를 그대 안에서 찾음이니라... 이 인연공덕으로 모두 성불하옵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