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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목정 흘령골 이야기 2006.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괴목정 흘령골 이야기 김명아 초등학교 시절 엄마 따라 왕촌 외가집 가려면 밀목재 넘어 박정자까지 삼십리를 걸어야 했는데 부엉부를 지나면 정장리가 나오고 상원다리 건너 황씨네 가게에 들려 박하사탕 한 알 입에 물고 괴목정 흘령골 방앗간 집 들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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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부의 말 2008.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했던 친구(이병호)가 또 피해를 당했기에 한번 더 공고하려 합니다. 공식적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이름이 남선리1구(흘령골)에 살던 김종은, 남선리5구(창말)에 살던 오용순, 그리고 요즘은 남선리4구(부엉부)에 살던 최남순을 빙자하여 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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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에 살어리랏네 2002.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金 明 我 회덕에서 흘러온 물 왕촌에서 만나 금강에 살어리랏네 신도안 언니 찾아 사기 사발대접 두벌 수저 두개 얻어 이고 흘령골 밀목재 넘어 중동골 거쳐 신접살림 당진 길 지닌 건 건강과 희망 뿐 하나 더하면 일어서야 한다는 의지 뿐 가진 건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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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신도안으로의 시간여행..... 2006.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경(멀리 신도 초.교) 황새부리 긴등 장터 부래미 개파니 전경 긴등 골륜 장터 부래미 개파니 전경 괴목정 밀목재 신작로 흘령골 丁道靈네 논 과 밭 흘령골 외딴 丁道靈 집 丁道靈이 신도안을 떠나(이사)오던날 丁道靈이 이사오고 난뒤 집 뒤껕의 쓸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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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꽃 2010.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붉은노을이기다리고 행여 세월이 흘렀다고 그리움을 보낼수야,, 우리들의 고향신도안을 생각하믄서.. 나살던 마을 흘령골 읫쪽으로 올라가면 응골이라는 골짜기가 있어요 주변이산으로 병풍처럼 펼처있고 평평한곳에 억새풀이 엄청많아서 가을 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