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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2승 기록함. 이후 천멍이 마지막 경기 이겨서 3대2로 중국이 우승했는데 경기 끝나고 기자 회견 때 쑨잉샤가 눈물 흘림. 맏언니들이 부진해서 역대급으로 고전한 경기에서 대표팀 막내가 묵묵히 하드캐리 해서 우승해놓고, 뒤늦게 부담감 내려놓고...

오면서 새벽이라 뭔가 외로워서 눈물 쫌 흘림

보더니 말잇못하다가 움ㅠ 박성호 계속 도움되는 말 많이해주고 격려해주면서도 미안해함 김대희 김대희편 보다가 살짝 눈물흘림ㅠㅋㅋㅋㅋ막낸거보고 미안하고 허탈한 표정으로 있는데 막.. 이승윤 높은 기수 선배 개그맨들은 하나같이 용돈 쥐어서 보내...

보이자 피해자인척 자기가 희생해서 조를 나가는 척 하고 제일 잘나가는 조(허각 존박 있는조)로 들어감 그리고 눈물을 뚝뚝 흘림 흑흑 하지만 전 괜찮아요 조원들을 위해서니까요 또 2인 그룹에서는 김그림이 붙고 김보경이 떨어지자 국민들 폭ㅋ발ㅋ...

난 지금.. 오늘 밀린 빨래 다했는데 냉삼 먹다가 파채 잠옷바지에 흘림ㅠ 싹스틱도 없고 빨래 하나만 돌릴 수도 없는데 증말 못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