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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장난 / 청조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란 나 너른 마당에 손뼘 그어가며 친구들과 땅따먹기도 하고 자잘한 돌맹이 몽땅 널어놓고 많은 공기 놀이도 했었지 어느날은 손톱 밑 깊숙히 모래알이 박혀 곪더니 문지방에 찧인 후에 시커멓게 멍들어 쏙 빠져 버리기...

흙장난 이정록 흙장난한다고 혼내지 마세요. 저 무 좀 보세요. 흙 속에서 미끈덩, 저리도 잘 컸잖아요

시골에 주인따라온 아이들 토토미분에 옮겨줬어요

꼭 들러야하는 작은집. 이 안에는 장난감들과 책들, 그리고 작은 의자들이있지요. 안에서 찾은 장난감들을 가지고나와 흙장난에 열심인 미미. 공룡을 위한 언덕을 만들고있네요. 작지만 오물조물하게 꾸며진 오른쪽은 어린이방문객들을 위한 공간이고 왼쪽...

뱅가드 대회에 간 아논 음식박람회에간 소요링 지나가는 행인 라나찡 길가에서 흙장난하는 토모링 휑~~~~ 결국 오늘의 모델 : 타키 아... 이것들이 하라는 연습은 안하고 어딜 간 거야!

블러그,카페.....등 스크랩이나 링크 사용을 불허합니다. 또한 간접 홍보성 글이나 이미지의 사용도 불허합니다. 간만에 흙장난하고 이눔저눔끼고 집에 오다 택시에 폰을 두고 내려..... 의욕상실입니더어~~~ 다유기는 정녕 웬순가봅니더예~~~ 휴~~~ 택시...

몰랐더니 여기는 흡사 고향집 울안 같은 생각이 났다. 추석 가까운 날 맑은 어느 날 어린 노마가 양지쪽에 터벌거리고 앉아 흙장난을 하는 그런 장면인 성싶은 구수한 땅내까지 끼친다. 지금 아내는 종태기*에 점심을 담아 뒤로 돌려 차고 뒷산으로 칡넝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