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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를 본 뒤 전략적으로 선택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우에 따라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 구단의 합의가 이뤄진다면 흥국생명 보상선수가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는 길도 열려있다. 가능성은 그리 높지는 않다. 보호선수 제시는 잠시 뒤인 12시까지다...

1. 현대건설 신연경 지명 김다솔, 신연경 2명중 1명이 보상 선수로 예상되었던 가운데 현건은 결국 신연경을 택했습니다. 그렇다면 흥국이 쌍둥이, 이주아, 김미연, 박현주 이 5명과 함께 6번째로 김다솔을 묶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괘씸죄로 현건이 신...

본인 포함 6명이니까 이다영 - 본인 이재영 이주아 박현주 정도는 무조건 묶었을텐데 두명은 누구일려나..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한다. KT＆G는 현대건설이 자유계약선수(FA) 박경낭을 영입해가자 보상선수로 현대건설의 오른쪽 공격수 백목화를 지명했고 한국도로공사는 레프트 주포 한송이가 빠진 자리에 흥국생명의 왼쪽 공격수 이보라를 보상선수로 뽑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