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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1라운드 신인 지명권과 트레이드

흥국생명 김연경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있는 | 기량 만개 세터 이원정 재평가

그러자니 공격수 하나가 아쉽고.. 이원정,김다솔 쌍으로 저러니 어찌 할 방도가 없네요. 김연경한테는 그냥 높게 띄어주기만 하면 되는걸 그거 하나를 못함 윌로우 저 친구는 애초에 깜냥 자체가 안되는 선수였음ㅋ

막강했다. 김연경은 후배 선수들에게 데뷔 19년차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GS칼텍스에서 이적한 세터 이원정, 미들블로커 이주아 등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힘을 불어넣었다. 김연경의 리더십은 위기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흥국생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