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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찬 흥남부두~~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에...목을 놓와 불러 봤다 찾아를 봤다....금순아!... 뭐 이렇게 되는 노래입니다 실향민이셨던 아버지는... 그 때 흥남부두를 떠나 부산으로 거제도로...고생하시다... 서울에 정착했습니다 일주일만 피난했다 돌아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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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2023.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2부> 삼팔선 헤매는 아리조나 카우보이의 시대 1.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1) 전후 세대의 악몽 (2) 타향살이에서...당나라 군대' (4) 대통령을 국부라 했던 시절 3. 정말 웃기는 노래들 (1) 샌프란시스코에 비너스 동상이 있수? (2) 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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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부두 철수 2023.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귀중한 체험이기도 하다. 그 때 나온 노래가 현인이 부른 ‘굳세어라 금순아’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 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를 가고 길을 잃고 헤메었더냐 피 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 홀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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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참말로 징해부네 2025.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펴보니 개똥같은 눈이 또 내렸네요. 오메 참말로 징해부네 징해불어 보기에는 참으로 낭만입니다. 눈보라 휘날리는 흥남부두 노래가 떠오릅니다. 시골살이에 눈(目)으로 보기에는 그림같은 풍경이지만 눈(雪)으로 보면 낭만은 개뿔입니다.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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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예절이 무너진 땅, 흥남철수 (興南撤收)와 굳세어라 금순아!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절이 무너진 땅, 흥남철수 (興南撤收)와 굳세어라 금순아!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로 시작되는 굳세어라 금순아 노래를 우리는 기억할 것입니다. 아니 지금의 청년들은 이런 노래가 있었는지도 모를 것입니다. 불과 5년간 공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