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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모습을, 성장하며 완성되는 몸체를 꽉차게 만들어 성장의 단계를 표현했다고 해요 배우3명이서 퍼펫 움직이는데 합맞추는 것도 얼마나 연습했을까 싶고 넘버들도 모두 좋았아용 방금까지 훌쩍이던 할머니께서 커튼콜때 흥넘치고 게다리춤까지 ㅋㅋㅋ

들을때마다 이거 생각나서 뒤질거 같음

커지는것을 탐색해보고 손으로 모양을 만들어.보이기도하고 좋아하는 동물 모형 장난감을 가져와 그림자를 관찰하기도 했답니다. 몸을 움직이며 놀이하는 친구가 있어 음악을 틀어주니 포도반 친구들의 흥 버튼이 눌렸는지 방방뛰며 댄스파티가 되어...

변환시켜 흥을 잃지 않고 사는 ‘김흥국’의 관계를 설명하면 아주 그럴 듯하다. 김 이사장이 1989년 ‘호랑나비’로 전국을 강타했을 때 홍 씨는 중학생이었다.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신해철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운 홍 씨는 ‘김흥국’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