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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 이야기 흥부는 가난한데다가 부인은아주~~ 못생겻다 어느날 흥부는 못생긴 부인을 데리고 산으로나무를 하러갔다 나무를 하던중 그만 흥부의 부인이 그만 발을 헛디뎌 연못에 풍덩~~빠지고 말았다 연못 앞에서 흥부는너~~무도슬프게 울었다 그...

흥부는 형수에게 주걱으로 뺨 맞고도 부스러진 밥알 떼어먹으며 감사했지 와락 쏟아지는 서러운 눈물 속으로 삼키며 놀부 원망하지 않는 삶 살았기에 결국은 복 받았지 부자가 되어서도 박대했던 형 용서하고 섬긴 선함 이야기만 들어도 가슴이 따뜻해져...

샘의 진행과 간단한 율동하고 인형극이 시작되었어요. 탈인형과 막대인형의 대사와 모션 거기에 효과음까지 적절한 조화에 아이들 재밌고 신나게 푹 빠져 보았답니다~~^^ 오늘 집에 있는 흥부와 놀부 동화책을 함께 보시며 이야기 나누어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