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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쉬어가는 목요일입니다. 익숙한 전래동화 '놀부와 흥부' 이야기를 창극공연으로 시청해 보았습니다. 몰입하여 시청하시는 어르신들 노래 참 잘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네요. 박 타는 장면에서는 재미있다고 환하게 웃으시며 판소리 장단에...

오늘은! 71기의! 큰형님! 흥부형의 생일입니다! 다 같이!! (흥보 아님 주의) 그럼 먼저 생일을 맞은 우리 흥부형,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흥부형님? ...네 그러시다고 합니다. 그럼 흥부형을 대신해서 간단히 소개부터 해...

수업중에 애들이 궁금해 하는데.. 찾아봐도 뚜렷한 차이는 모르겠구요. 구비 문학이라서 어떻게 발음해도 될 듯 한데.. 그래도 궁금합니다^^

흥보.. 흥부가 뚜렷한 기준없이 사용되고 있는데 어떤 것이 맞나요? 2004년 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