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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방이 있어 각각 돌부처가 모셔져 있었다. 그러나 이 절의 터가 왕손을 낳게 한다는 풍수설에 따라 흥선대원군이 철종 11년(1860)에 가야사를 불사르고 아버지인 남원군의 묘를 썼다. 그 뒤 아들 고종(재위 1863∼1907)이 왕위에 오르게 되었으므로...

위치와 이름을 밝혔다. 60년대 초에 사라진 남연군의 제각은 왕실의 제례사 및 향토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흥선대원군은 남연군 묘을 연천에서 가야산의 상가리로 면례하며 별반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 그 곳은 바로 백제 시대 사찰인 가야사가...

충남 예산 가야산 남연군(흥선 대원군 선친 이구)의 묘, 가야사 불태원 이장을 했다. 고종 제위이후에 보덕사를 지었고, 도굴사건이후 천주교를 박해하고 쇄국정책의 계기가 되었다.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만물일원론의 동양사상은 원시신앙과 도교(道敎...

그 이후로 급격하게 국력이 쇠하면서 나라가 망함. 그 진실은 아무도 모르지만 아마 고려시대 때부터 있었던 가야사지를 흥선대원군 개인의 욕심때문에 불태운게 큰 화가 된거같기도 함 그리고 1868에 독일 상인 오페르트가 남연군의 묘를 도굴하려다 실패...

스크랩] 가야사를 불태우고 빼앗은 2代 天子之地, 남연군 묘소. - 흥선대원군의 염원과 상가리 석불 (가야산 석문봉 아래 2대 천자지지(2代 天子之地)라 일컬어지는 대원군의 아버지 남연군 묘소.) 풍수학인들이 자주 찾는 답사지 가운데 한곳이, 원효대사...

내리게 되는 것이다. 남연군 묘소에는 흥선대원군의 야망과 염원이 함께 묻혀있다. 대원군은 정만인에게서 가야산 동쪽에 2대에...2대 천자지지를 택한다. 그러나 정작 그 자리에는 이미 가야사라는 절이 들어서 있었다. 대원군은 자신의 재산을 처분...

년(十年)이라 했던가 영조대왕의 현손인 부친 구(球, 남연군)를 가야사를 불태운 자리에 점혈조장하면서 까지 염원을 했던 것이...내고 있나, 과욕은 아닌가 뒤돌아보고 반성도 해봅니다. 흥선대원군은 사후에 경기도 고양군 공덕리에 점혈조장했다가 조선...

제일 큰 절, 99개의 암자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큰 절이었던 가야사(伽倻寺)를 불사르게 하고 금탑을 허물게 하여 남연군 이구의...이장했으니, 당시 풍수지리를 신실하게 믿었던 흥선대원군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풍수지리설의 좌청룡(左靑龍...

불을 지를 생각을 하느냐고 호통을 쳤다. “어찌 감히 부처님 도량을 불을 지르고 묘를 쓸 생각을 하느냐?” 이런 꿈에 대해 흥선대원군은 더욱 더 큰 확신을 갖고 많은 돈을 마련하여 가야사를 찾아가 그 곳 주지를 매수하여 가야사에 불을 지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