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날이 더워서..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패~~쓰~~하고.. 바로 흥정계곡으로 출~발~~하자고들 해서..역쉬 ..여름엔 계곡이 최고인것...갑자기 ..해가 떠서.. 무더위가 확~~몰려와서리.. 급 ..평상을 얻어서.. 거기에 ..닭도리탕까지.. 물놀이후..출~출~해진...

수 있죠. 늘 여행객으로 북적거리는 문막 휴게소를 피해 횡성휴게소에서 아침 식사를 합니다. 여기도 평상시보단 사람들이 많군요. 드뎌 흥정계곡에 도착해 주목형님과 조우합니다. 반갑게 인사 나누고 서둘러 출발 준비를 합니다. 출발 준비중에 보니...

봉평에서 흥정계곡으로 찾아 들어갑니다. 골짜기를 따라 좁은 도로가 5km가량 꼬불꼬불 이어지는데, 혹여 비포장이라도 만날까봐 계곡 끝까지는 들어가질 않았어요. 몇년전 왔을때 보다 팬션, 식당들이 더 많이 생겨서 서운합니다. 들깨 털어서 말리는...

시장 - 흥정계곡 메밀 먹거리 음식점들과 관광 안내가 함께 표시되어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이효석 문학의 숲으로 검색 후 숲을 보고 이효석 생가로 갑니다... 문학의 숲은 말그대로 숲길로 등산을 즐길 수 있으나, 잠간 걸어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