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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이야기.....안부에 실어서 200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아이 이름이 신우에요 그 강신우를 우리는 작년 이맘때쯤 눈물로 시화병원 영안실에서 마지막 볼수밖에 없었어요 희귀암의 일종인 신경암이라나바요..하반신부터 마비가 오기 시작해서 결국은 온몸이 굳어지면서 그만 목숨을 앗아가고야 마는 그런 몹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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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우울 2009.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엄마가 자식을 버리고 저렇게 남의 집을 전전하게 만드는 것 하나만 봐도 정상적인 여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신경암....우리나라에도 몇명 안되는 희귀암이라구 하네요.... 이혼한것 만으로도 마음이 외롭고 힘들텐데 이런 병까지 걸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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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이용석군의 병문안을 갔다와서.. 2008.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2월28일) 우리의 절친한 친구 잠자리 이용석군의 집을 방문하여 병문안을 갔다왔습니다 신경암이라는 희귀암으로 12년째 투병중인 용석이는 12년전 처음 절제수술후 4차례의 방사선 치료와 약물 치료중에도 꿋꿋하게 사회생활도 하고 좋아하는 골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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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두사람을 사랑한다☆ 200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신경암이라고 보면되거든.. 그 진이라는 남자애와 은영이랑 결혼사실이 너한테 큰 쇼크가 되서 니...돌아가신 이유.. 너 몰랐지? 바로 신경성 혈액암때문에 돌아가신 거야.. 이 병은 희귀해서 잘 발견되지도 않을뿐더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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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만드려고 -조선일보 scrap- 2012.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신경암은 일반 암과는 달리 전이가 20~30년간 서서히 진행된다. 열 살 때 배가 아파 병원을 찾은 박씨는 "종양이 될 수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 하지만 평생 배의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게 화근이었다. 경기도 화성시 파이프 공장에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