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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 물가 & 물댄 동산 & 마르지 않는 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삶에 지친 영혼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쉼을 얻을 수...
cafe.daum.net/elpisjh 랭킹: 1 단계 회원수: 4 개설일: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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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감옥 / 나 희덕 시.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에서, 하루에 30분 남짓 해가 들어오는 이 방에서, 위태롭게 깜박거리는 것이 형광등만은 아니라는 걸알게 되다니 - 나 희덕 시 ‘종이감옥’ * 2017년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 마눌님이 보고 싶어 해서 더블어 ‘소풍’이라는 영화를 보고,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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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비 내리고 ㅡ 나 희덕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비 내리고 ㅡ 나 희덕 우리가 후끈 피워냈던 꽃송이들이 어젯밤 찬비에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힘드실까봐 저는 아프지도 못합니다 밤새 난간을 타고 흘러내리던 빗방울이 또한 그러하여 마지막 한방울이 차마 떨어지지 못하고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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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 나 희덕 & 11월 - 서 정춘 2022.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월 - 나 희덕 바람은 마지막 잎새마저 뜯어 달아난다 그러나 세상에 남겨진 자비에 대하여 나무는 눈물 흘리며 감사한다 길가에 풀들을 더럽히며 빗줄기가 지나간다 희미한 햇살이라도 잠시 들면 거리마다 풀들이 상처를 넣어 말리고 있다 낮도 저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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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덕생일 2022.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덕생일 급성간염으로 입원후 맞은 58번채 생일 나이도 많이 먹었네~~ 내몸 보살피고 체크하며 살나이가 된거다 백세시대 아끼며 나자신을 사랑하며 다희8.10 시흥시 공무원면접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