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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만 해도 이런 표현은 마치 당연한 것으로 여겼다. 다만 그 방식은 일간을 기준으로 격국, 통근, 강약, 조후, 통관 등을 판단해서 각 조건에 따라 그리고 상담자의 판단기준에 따라서 用神이 5개 심지어는 8개 글자가 용신이어서 다시 용신을 찾고...

* 역술인 중에서 원국을 살펴보고 희신과 기신을 구분하며, 매사를 그걸로 일괄 간명하는 분이 많지요. 희신이 들어오면 길운으로 보고, 기신이 들어오면 흉운으로 보는 분들입니다. 물론 들어와서 깨어지면 판단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원국에 희신이 없는데 세운으로 희신이 오면 쓸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희신과 기신 희신이란 들려오는 노래 소리를 듣고 즐겁고 흥겹게 따라하는 것이다. 늘 습관적으로 매뉴얼대로 흥얼거리니 습관이 되어 숙달이 되고 달통하여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희신은 하늘의 소리를 듣고 맞게 행동한다. 기신은 내가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