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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eqoo.net/square/3178176145 https://twitter.com/daily_simaenaga/status/1777275380078203187?t=H6qZDLyn0EIav15qGYYLfA&s=19

출처 더쿠 흰머리오목눈이의 소문난 귀여움 때문인지, 뱁새는 그의 이름을 빼앗길 위기에 처해있다. 구글(google)에서 ‘뱁새’를 검색하면 적갈색의 새가 아닌 새하얀 새의 사진이 상위에 뜬다. 심지어 흰머리오목눈이가 뱁새라고 소개되기도 한다...

언제 또 볼지 모르는 흰머리오목눈이입니다. 철원에서는 오목눈이가 더 귀하더군요. 올 겨울에도 많이 보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겨울엔 맨 끝에 두 마리는 얼어 죽을 때가 많다고 함

흰머리오목눈이 일본북부지역에서 서식하는 작고, 하얏고, 귀여운 새, 겨울이면 따뜻한 곳으로 날아가다가 한반도에 잠시 머무는 겨울나그네철새라고 합니다. 지금 강화도 전등사에 가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흰머리오목눈이 보기 힘든 희기조인 겨울새인 흰머리오목눈이가 올림픽공원에 텃새가 되어 드울게 나타나긴 했으나 오래만에 조우를 하여 무척 반가웠다. 앞으로 자주 보일 것 같은 감이 들어 들릴 때마다 가다려 본다. 2023.7.28 올림픽공원

촬영일 : 23.12.24

처음봤는데 너무나 이뻐서 기절할 뻔

자작나무 숲 오목눈이 자작 자작 자작나무 하얀 숲 자작나무 오목 오목 오목눈이 옹기종기 앉아 있네 오목 오목 오목눈이 흰머리오목눈이 싸락싸락 싸락싸락 싸락눈 맞으며 앉아 있네 최승호 시인의 색색깔깔동시집 《피카소 물고기》(상상,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