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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점 꽃이 인정스레 웃고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 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 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 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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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 맞으며 수요산행 다녀온 犬友 (2024.01.17)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왕산 자락길-청와대 앞길-국립민속박물관 유근.목석.쥴리아.뫼너머 국립미속박물관-7080추억의 거리 경복궁 경회루-광화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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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뫼님 감사합니다. 2009.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흰뫼님 보내주신 화초호박 2종류 씨앗 잘받았습니다. 두번씩이나 번거롭게 해드렸는데..... 잘키워서 거실에 놓고 흰뫼님 기억하며 감상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저도 나눔할께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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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뫼 200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흰뫼가 한양공고 총동문회에 등재 되었다.... 검색창에 한양공고 치고 등록하고 한양공고총동문회에 회원 가입 하면 학과별에 흰뫼가 있을거야 거기에 등록 하면 된다..... 참고로 저번 이만성 선생님과 애기 한대로 각자가 년 회비를 내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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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흰뫼/ 박돈구詩 2002.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흰뫼/ 박돈구 작은 하늘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그 사람을 지켜줄 수 있도록. 구름이라도 좋고. 바람이라도 좋지만... 작은 하늘이고 싶습니다 허전할 때 바라보고 서러울 때 바라보며 . 그리울 때 바라보는 작은 하늘이고 싶습니다. 이유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