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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 문열어 흰밥이다!!" 흰밥이가 제 마음에 들어온지 벌써 1년이나 흘렀네요ㅎㅎ 흰밥이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서 걱정하실까봐 1년동안 꼬박꼬박 일기를 썼었는데 이제는 조금 마음놓으셔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최근에 흰밥이한테 조금 슬픈...

흰밥 김용택 해는 높고 하늘이 푸르른 날 소와 쟁기와 사람이 논을 고르고 사람들이 맨발로 논에 들어가 하루종일 모를 낸다 왼손에 쥐어진 파란 못잎을 보았느냐 캄캄한 흙 속에 들어갔다 나온 아름다운 오른손을 보았느냐 그 모들이 바람을 타고 쓰러질...

ㅁㅊ 김치만 있어도 두공기 먹을듯

저속노화 어쩌구땜에 매번 뭐 섞인것만 먹다가.. 그것도 맛있고 만족했는데 흰쌀밥...달아요... 맛나요..

준회원으로 강등됩니다.) 도착소식 글에 씨앗사진 첨부 필수입니다. 성의있게 씨앗 사진도 올려주세요. 나눔방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카페 운영진이 확인합니다! ─━☆ Daum우수카페 세계종자종묘나눔 ☆─━ ↓ 흰밥티시아 잘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Da guichana

고등어구이 이틀전에 먹긴했는데 빨리 먹긴 해야댐… 근데 더 땡기는건 1임 아아ㅏㅏ 뭘 먹지 내일

- 아랫목에서 덥혀지던 아버지의 밥- 흰밥도 눈물을 흘린다/ 김영미 아버지의 온기가 구들장 내력을 묶어놓은 오전 누군가 시루 속 콩나물을 깨워 놓고 간 참 이상도 하지 문종이를 통과한 햇살의 잔영에도 제 음표의 고개를 드는 그 빛나는 여백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