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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노래를 불렀다. 짧지만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 가사가 좋아 일부만 옮겨보면, "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너...

다시 또 배우님께 들려드리며 배우님과 한발짝 가까워진 거 같은...혼자만의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흰수염고래 후반부 고래 이미지(?)가 배우님을 감싸고 힘차게 헤엄쳐가는 장면이, 가사와 어우러져서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그 부분도...

의지로 병을 이겨내고 이제는 완치판정도 받고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그가 <흰수염고래처럼>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 하나하나가 의미있게 다가오고 울컥하기도 하고 절로 여기 계신 환우회 여러분들 생각도 나더라고요...

김준모선생님, 언제쯤 빛을 보시려나? 그의 연주곡 중 의 가사를 보면서 우리 성민님이 생각났다.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최근에 들었는데 가사가 너무 좋아서요 지치고 힘들때 든기 좋더라구요!

거친 세상에서 두려움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은 곡인데요~ 가사의 울림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래요^^ 흰수염 고래 <작사: 윤도현, 작곡: 허준, 윤도현>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꼭 고래같죠 ?!🐬🩵 은호야 어제 하루도 잘 보냈어요 ?? 최근 들어 다음 날 돼서야 뒤늦게 편지를 써서ㅜㅜㅋㅋㅋㅋ 초심 되찾겠습니다.. 오늘 라방 있는 날이네요 !!! 하 드디어.. 이날만을 기다려 왔다구요ㅠㅠ 래퍼즈 방송 이후에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너무 좋으네요

와이셔츠도 멋있었습니당🩵 아직 거기 살아 추천곡을 이렇게🥺🩵 들으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순간이었어 아이와 나의 바다, 흰수염고래, square 등 그동안 인성오빠가 커버했던 곡들은 자기 성장 아니면 따뜻한 가사의 곡들이었는데 팬미팅 때도 그렇고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