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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te.com/view/20240726n00234

1. 대한민국 홈에서 열린 2002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사상 최초 4강까지 올린 거스 히딩크 vs 2. 거지같은 축협 놈들과 싸워가며 2022년 카타르에서 열린 원정 월드컵에서 원정 16강을 달성한 파울루 벤투

https://youtu.be/_ACTeCmB8Eo?feature=shared

바로 그 놈의 선후배, 군대, 꼰대 문화때문임 선수단에 선후배문화에 문제 인식이 있었겠지만 당시 딩크옹의 진심은 축협이라는 조직까지 다 포함해서 문제인식을 했다고 봄 더불어 한국사회의 문제기도 했고 근데 요즘 축협에서 나오는 말이나 행동들...

없습니다. 히딩크? 죽어가는 감독이었죠. 베어벡? 좋은 코치였고 전술적으로 가능성을 보여서 그렇지 초짜 감독이었습니다. 코엘료? 황금세대 포르투칼 감독으로 4강갔었지만 그 이후에 내리막길 가다가 대한민국이 다시 거뒀습니다. 본프레레나...

1년전부터 준비 어쩌구하던데 가짠지 진짠지... 진짜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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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히딩크 감독의 수석코치였던 박항서 감독은 학연 지연을 내세우는 축구협회 인사와 선수 선발 방식에 월드컵 지휘 전권을 요구했지만 타협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축구협회는 연봉도 K리그 중견감독 수준을 제안하면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보다 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