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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복식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우승 당시 함께 호흡을 맞춘 선수가 바로, 이토 미마보다 190일이나 나이가 많은(?) 히라노 미우였습니다. 이시카와 카스미와 후쿠하라 아이를 잇는 13살 슈퍼듀오가 등장한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셈입니다. 비록, 중국 선수들의 불참으로, 중국 선수들과의 맞대결은 없었지만, 히라노 미우로서는 16살의 어린 나이에 세계 정상권 선수들을 모두 이기고 우승한 것입니다. 히라노 미우와 쳉이칭의 마지막 결승전은 히라노 미우의...

히라노씨는 2년 동안의 실버타운 생활을 청산하고 도쿄로 유턴했다. 그는 현재의 도시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히라노씨는 “나이가 들어도 남녀노소가 모여 있는 지금의 주거 환경에서 계속 사는 것이 좋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면서 “두 다리가...

큰 의미가 있는 이유는, 앞서 독일 오픈과 마찬가지로 이제 겨우 13살밖에 되지 않은 히라노 미우의 풋풋한 나이때문입니다. 히라노 미우는 정확히 13살357일의 나이에 월드투어 여자개인단식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역대 월드투어 여자개인단식 최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