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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에는 따뜻한 히레사케 한잔... 2010.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가서, 평일에는 요즘 두딸들과 홀애비 아닌 홀애비로 지내고 있습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조금 전에 복지느러미 불에 굽고, 정종 데워서 혼자 히레사케 한잔 하면서 인터넷 보고 있네요.. 날씨가 추울때는 따끈한 히레사케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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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주 오랜만에 히레사케(ひれさけ)를 두 잔이나 마셨습니다. 2009.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촉촉한 그리움이 흘러나와 네를 불러낸다. 2009년 1월 31일에 ====================== 어제는 아주 오랜만에 히레사케(ひれさけ)를 두 잔이나 마셨습니다. 잘 말려서 불에 살짝 그을린 복어 지느러미와 그 향, 적당하게 데워진 부드러운 사케의 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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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레사케가 그리운 날 2018.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게는 간판 불이 다 꺼지고 오롯이 홀로 등을 걸어 놓은 그 일본식 선술집에 들어서자, 주인아저씨가 웃으면서 따끈한 히레사케를 두 잔 내어주셨다. "엇? 술잔에 뭐가 있다." "히레사케니까." "히레...사,,,케?" "마셔봐. 뜨거워. 입술데이지 않게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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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복과 함께하는 일주일 첫째날 (히레사케,지리용육수) 201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복껍질 마지막으로 히레사케 먹을수 있는지느러미 까지 내일 손님초대가 있어 와이프가 다시물끓이고 난 자기전 히레사케를 일잔하였다. 그래 이맛이야 이따뜻하고 향긋한 맛 끝내줘요 다시한번 나루터님께 감사드리며 이모든 복어 대장정 잘지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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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레사케, 하루의 고단을 흘려 보내기 2020.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과... 파김치가 된 상태로 먹고 싶은 것들이 가득 있는 회전초밥집에 왔네요 술은 언제나 그런 것처럼 간단히 히레사케 한잔 ^^ 처음에는 술잔 속 지느러미(복어)에 놀람😱 지금은 그래서 더 향 짙고 좋아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도로🍣초밥, 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