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매그넘 매그넘'과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사진집과 로저 윌리엄스의 '고엽' 이 가을에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인' '12인의 성난 사람들'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흑과 백' '벤허' '산장의 밤'(촌스럽게 '언더 위의 집'이라니) '히로시마 내 사랑' '네멋대로 해라' '맨발의 백작부인' 물랭 루즈' '자전거 도둑' '전원교향악' '처녀의 샘'(처녀란 이름이 붙여졌단...
-
누벨바그의 거장, 별이 되다 - 장뤽 고다르, 향년 91살로 별세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랑스영화의 중요한 개념이 그의 비평에서부터 출발해 완성됐다. 1959년 <카이에 뒤 시네마>에 발표한 알랭 레네의 <히로시마 내 사랑>(1959)에 관한 비평에서 고다르는 “트래블링은 모럴의 문제다”라고 적었다. 그가 보기에 시네마와 다른 예술의 가장...
-
씨네필이 써보는 '150년 영화의 역사'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룻밤>, <녹색 광선> 자크 리베트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클로드 샤브롤 <도살자> 알랭 레네 <밤과 안개>, <히로시마 내 사랑>,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크리스 마르케 <방파제>, <태양 없이> 아녜스 바르다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8...
-
<히로시마 내사랑>& 유지나 교수님의 시네토크~!! 2008.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줄 누벨바그의 영화의 바다에 빠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죠. 그중에서도 이번 주 수요일 10/29일 20시30분에 상영되는 <히로시마 내사랑>의 경우, 누벨바그의 왼쪽심장이라 불리는 알렝레네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유지나선생님의 씨네토크도 준비되어...
-
히로시마 내사랑 - (소감이라기엔 좀 긴 글) 201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히로시마 내사랑』 20세기 중반, 문학계에 유례없는 일군의 새로운 작가들이 등장한다. 알렝 로브그리예, 사로트, 뷔토르 등으로 대표되는 ‘누보로망’은 통일된 문학운동은 아니지만, 그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전통적 소설기법과 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