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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영화의 중요한 개념이 그의 비평에서부터 출발해 완성됐다. 1959년 <카이에 뒤 시네마>에 발표한 알랭 레네의 <히로시마 내 사랑>(1959)에 관한 비평에서 고다르는 “트래블링은 모럴의 문제다”라고 적었다. 그가 보기에 시네마와 다른 예술의 가장...

하룻밤>, <녹색 광선> 자크 리베트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클로드 샤브롤 <도살자> 알랭 레네 <밤과 안개>, <히로시마 내 사랑>,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크리스 마르케 <방파제>, <태양 없이> 아녜스 바르다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8...

해줄 누벨바그의 영화의 바다에 빠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죠. 그중에서도 이번 주 수요일 10/29일 20시30분에 상영되는 <히로시마 내사랑>의 경우, 누벨바그의 왼쪽심장이라 불리는 알렝레네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유지나선생님의 씨네토크도 준비되어...

『히로시마 내사랑』 20세기 중반, 문학계에 유례없는 일군의 새로운 작가들이 등장한다. 알렝 로브그리예, 사로트, 뷔토르 등으로 대표되는 ‘누보로망’은 통일된 문학운동은 아니지만, 그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전통적 소설기법과 형식...

카테고리 > &day (49) 본문 | 제목 | 사진 | 요약 히로시마 내 사랑 조회(65) &day | 2006/02/17 (금) 00:32 추천 | 스크랩 Hiroshima Mon Amour 히로시마 내 사랑 느베르의 매력적인 포플러나무들이여, 나는 너희들을 망각으로 보낸다. '매력적'이라는...

1 작년 이맘때, ‘하이퍼텍 나다’에서 <히로시마 내 사랑>이 상영되었다. 이 영화가 59년 작품이니까, 거의 반세기만에 개봉한 셈이다. 명화로 일컬어지는 옛날 영화들을 하품하면서 관람했던 괴로운 기억이 내겐 적지 않다. 그러나 어쨌든 영화사상...

<히로시마 내 사랑> 감상문 알랭 레네는 제목과 오프닝 시퀀스를 통해 죽음을 상징하는 과거의 사건 혹은 기억을 연상시킨 채 영화를 시작한다. 살갗을 뒤덮은 낙진과 그것을 의식하지 않은 채로 움직이는 두 남녀의 육체는 재난에 뒤덮힌 인간이 그것을...

랑랭레네감독의 히로시마 내사랑 말씀이신가요? 그 영화같은데.....?!? 전 이번 중간고사 끝나고 그 영화를 봤었죠. 같이 본 친구가 화장실 간다더니 불쑥 포스터를 사와 내밀더군요. 한 2주전쯤이었는데, 어제 갑자기 기분에 예전에 버스에서 스님이 주신...

저도 주시면 안되나여? 저도 암만 찾아도 히로시마 내사랑이 안보니더군요 ㅠ.ㅠ 정모때 제것두 한장 ...챙겨 주시면 안되나여?*^^* 근데 팜플렛은 어케 생겼어여? 포스터랑 똑같나여? 까만 배경에 프레임이 나눠진거? 꼭 갖구 싶어여^^ : : '히로시마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