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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3 포트 사서 심은 히말라야바위취-설화입니다. 갈수록 꽃도 풍성해지고 예쁘게 피고 있어요. 12월부터 한두 송이 피던 꽃이 지금 절정을 맞고 있네요. 4월 중순까지는 꽃이 필듯하니 꽃도 오래가고 심어만 두면 알아서 잘 크는 것 같아요.

안개꽃원석님표 히말라야 바위취가 요즘 한창 이쁩니다. 노지월동 다년초라 더 이쁩니다^.^

해남집에는 히말라야바위취가 피고 있네요. 2월이 따뜻해서 꽃대가 많이 보이고 꽃도 얼지 않고 상태가 아주 좋아요. 작년에는 2월에는 꽃이 대부분 얼고 3월에야 꽃이 제대로 피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내려가면 시든잎들은 잘라줘야겠어요.

무가온 베란다에 화분에기른 설화네요. 노지에 있는 애들은 좀더 있어야 될듯하고 무가온 베란다에서 이리 피네요. 금목서님 자랑에 따라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