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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가장 위대한 등반은 무엇이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동료 박무택의 시신을 구하기 위해 홀로 히말라야에 올랐던 박정복 대원이 했던 등반이다. 가장 고독하고 외로웠지만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등반이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위해 애타게 호소해도~ 아무도 구조하러 오지 않자, 뻔히 죽을 줄 알면서 자기 혼자라도 가야한다며~ 영하 40도 히말라야를 묵묵히 오른 "박정복 대원". 목숨과 바꾼 남자의 의리, 신념. 너무 훌륭하지 않은가? 예전에도 펑펑 눈물을 쏟아내며 봤지만...

영화 <히말라야>에 인권님께서 ('백준호'에서 '박정복'역할로 이름만 바뀜)캐스팅 되셨습니다. 11월21일 촬영시작해서 내년 4월중순에 끝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개봉시점은 내년 7월 중순입니다.

역), 정우 (박무택 역), 조성하 (이동규 역), 김인권 (박정복) 기본정보 :드라마 | 한국 | 125 분 | 개봉 2015-12-16 | 12세이상...기다려... 우리가 꼭 데리러 갈게...” 해발 8,750 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