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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목에 있다. 에베레스트에 오르는 사람들은 다 여기를 거쳐야 한다. 여기는 히말라야 세르파들의 마을이다. 이곳 사람들은 히말라야를 두르고 같이 살아간다. 세르파 족은 양과 염소, 야크를 키우면서 여기에서 살아왔다. 이들은 히말라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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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나 시내... 트레커를 위한 용품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히말리야 입산 permit을 받고 있는 가이드님, 해안선님 히말라야 세르파 분들 1인당 30kg의 짐을 지고 우리보다 빠른걸음으로.. 루크라 도착 첫 점심식사 현지인 cook 분들이 정말 맛있는 한식을...

속에서 모든 것이 조화를 이뤄 살아가는 베율이 불안정한 세상의 안식처가 되기 때문이다. '영적 기쁨-에베레스트의 세르파' 등 히말라야 및 불교 문화에 관해 여러 권의 책을 쓴 프랜시스 클라첼은 "라마(티베트 불교에서 말하는 스승)가 갈등과 고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