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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망일봉에 있는 히말라야 시다 나무 아래서 주워 온 히말라야 시다 솔방울? 입니다. 소나무 솔방울과 달리 코사지 꽃같이 예쁘게 옆으로 퍼진...겨우내 현관에 있다가 이제는 베란다 책장 위로 옮겼네요.

날고 있지 않을까요? 히말라야 시다 열매와 수꽃심, 빈 줄기 히말라야시다의 부속물들을 모아보았어요. 장미꽃같은 열매와 수꽃...어치는 이름을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서온맘이 득템한 청설모사진입니다. 하하하. 입에 솔방울을 물고 날아가는...

레바논시다처럼 그 싱싱한 평화가 다시 레바논에 자라나길 마음 속 깊이 빌어본다. ================================================================================================================= 개잎갈나무 광주국립박물관에 사는 개잎갈나무...

트레킹시 우리나라 인사법 "안녕 하십니까?"를 가르치고 힘든고개를 넘을때는 우리민요 "아리랑"을 노래하며 트레킹을 하니 포터들도 재미 있어서 열심히 배우려고 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로찌를 나와 한10분 가니...

새롭고 솔방울이 크게 열려서 그것으로 나무 공작을 했던 기억이 있고 고인이 되셨지만 염채문 선생님이 계셨는데 선생님께서 나무를 좋아하셔서 씨를 받아서 묘목장을 만들어 5~6학년 때 학교 운동장 둘레에 심어서 고향길 에 항상 보곤 하였는데 몇 년전...

뿌리와 솔방울로 죽을 쑤어 먹음으로써 기아(饑餓)에 대비하는 것을 보고 한명회(韓明澮)가 주장하여 5가(家)를 1통(統)으로 조직, 동네 어른이 음식의 상태를 살펴 대책을 수립하도록 한 것이 그 시초이다. 이(里)·방(房) 밑에 통을 조직, 서울에서는...

듣는 솔방울 소리, 부재를 위해 텅 빈 공간이 부푸는 한낮, 밤이 아니라도 등불이 하나 둘 차례차례 켜지는 느낌, 일만 그루 소나무가 손 뻗어 나를 만지도록 정지하는 것, 일만 그루의 소나무에 매달리는 섬모 운동, 내게 필요한 것은 아무에게도 들키지...

살아야겠다. # 히말라야 시다 열매 단편소설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에서 이 나무를 만났다. 등장인물 백선규를 최고의 작가가 되게 한 나무. 이 나무를 북촌 한옥마을에 놀러갔을 때 중앙고등학교 교정에서 보게 되었다. 사랑하면 보인다더니 이...

2.솔방울---경기도--베빈다 검색하다 가입--라면+쇠주를 한밤에 드신분,유머 킹. 천주교 사무일 보심. 진실과정의를 사랑하는 카페 귀염동이. 3.빛고을 백마---광주시--음악의 신성! 덤사이 대장님.사이짱의 친구. 전남대학교 근무. 4.꽃잎바다----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