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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히말라야 트래킹 나선 20대 한국인 남성 사망 202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샤워도 하지말았어야했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v.daum.net/v/20231102035002463 혼자 히말라야 트래킹 나선 20대 한국인 남성 사망 트레킹 인구가 많이 찾는 네팔 히말라야 고산지역에서 한국인 1명이 사망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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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설산의 땅, 쿰부 히말라야2,ㅡ EBC, 칼리파타르, 촐라패스를 오르다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히말라야깊은 골짝. 고소때문 찬물에 손얼굴 씻는걸 안했지만 이제 모든걸 마쳤다는 안도감에 처음으로 물에 손을 넣었다. 그날 저녁, 저녁식사할 즈음 아무 입맛이 없었다. 먹고 싶은것도 없고. 뜨거운 보라차에 밥을 말아 가져간 김으로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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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강의 ‘아버지는 히말라야의 노새다.’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는 히말라야의 노새다.’ 아버지 등에는 빨대를 꽂고 있다. 아버지는 아들을 세계에 빼앗겼다. 아내는 남편을 세계에 빼앗겼다. 아버지는 오로지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몸을 바치고 있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의 말을 듣지 않는다. 아이들은 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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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히말라야10일차-지누단다-포카라 202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정말 맛있게 잘 한다. 엄마하고 아들이 같이 하는 식당인데 이 아줌씨가 한국 말도 제법한다. 고향이 히말라야 가는 도중에 있는 촘농이라는데 촘농에 비하면 강원도 인제, 원통은 산골도 아니다. 이 촌구석 아줌씨가 20대 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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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ABC트레킹2. 2023.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터들은 20대. 7시에 아침식사하고 8시에 트레킹 시작. 카투만두에서 김치와 블럭국,과일,티백을 챙긴 가이드가 식사때마다 준비해 줬다. 조식에만 제공해 준 블럭국은 이국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게 해 줬다. 촘롱에서 시누와를 가려면 출렁다리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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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트레킹 3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는 대학 재학중에 휴학을 하고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복학하기 전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 볼 겸, 히말라야를 찾았다고 했습니다. 20대 중반, 맨 앞에서 날라 다녔습니다. 저녁식사로 나온 닭도리탕 난로가 있어도 춥습니다. 난로 근처만 따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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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완주 이룬 그 순간, 딱 한마디 뱉다 “내려갑시다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살아났다. 다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싯적 지리산을 오르내리며 히말라야를 꿈꿨다. 이후 20대 초반에 처음 히말라야에 들어 40대 중반에 8000m 14개 봉우리를 완등했다. 운이 좋았고, 산악인 선배들을 포함해 여러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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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부 다이어리] 히말라야만 쳐다보던 나를 코로나가 바꿨다 2022.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얼마 못 다니고 그만 둘 거라고 했다. 산에 다닐 얼굴이 아니었던 나는 지금도 여전히 산을 찾고 있다. 히말라야를 걸으며 뜨거웠던 20대보다 더한 40대를 보내고 있다. 예전 백두대간 종주를 회상하며 하늘재산장을 찾았다. 산을 좋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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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대가 가기전에 히말라야가볼꺼야 2016.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나푸르나가서 트래킹하기! 영화 히말라야보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 나도 내가 할수있는한 한계를 도전해보고 와야지! 눈 덮힌 봉우리보면서 생각도좀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