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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내한공연 보러 갔을 때 존나 울었는디 ㅋㅋㅋ ㅠㅠ

조가 정말 "아름답게" 연주한다는게 뭔지 느껴짐..... 여시들도 한번 들어봤으면 해서 낑겨넣기함. 사족도 많고 글 짱 길다... 노래추천 콧멍은 처음 써봄.. 제발 동영상이 안나온다거나 그러지 않았으면!!!!!! 제발!!! 문제시 히사이시조 내한^^ 여시들...

벌이고 있다. 이외에 매년 전국 순회 콘서트를 개최하는 그는 일본에서 가장 바쁜 작곡가이며 연주가이기도 합니다. 이번 히사이시 조 내한공연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지휘자 김홍재와 코리안심포니의 연주로, 그의 모든 음악세계를 접하는 기회가 될 것...

그러면서 많이 위로받았고 노래들으면서 운적 엄청많아 히사이시조 오케스트라 영상도 맨날 보고 바이올린 뽐뿌와서 바이올린도...나한테 정말 특별한 의미를 가진 분이라 성인될때까지 내한공연 언제하나..하긴하는걸까.. 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오시네...

'토토로'부터 '동막골'까지… 미야자키 하야오의 음악 파트너로 이름난 일본의 영화음악가 히사이시 조(60)가 18~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2005년 이후 6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서는 그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원령공주", "이웃집 토토로","바람계곡 나우시카"의 음악감독 히사이시 조의 첫번째 내한공연이 11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일본 영화/애니메이션음악의 거장으로 불리우는 히사이시 조의 음악은 작년부터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

오늘, 내일 2틀 일정으로 히사이시조 내한 공연 있네요!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뉴에이지 음악을 하는 작곡가. 감동 느끼고 오겠습니다.

현카에서였나 내한공연 할 수도 있다고 올라온 거 봤는데 검색해보니 안 나오네요...0.0 아시는 분 있나요?

영화 '물의 방랑객(1993)' 메인 주제곡이라네요. 이 영화가 예전에 우리가 보던 '우뢰매' 뭐 그런 비슷한 어린이 영화라는데 그런 영화에 쓰인 음악치고 정말 좋은 음악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