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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해소는됐다. 낮에 햋볕이 나고 날이 화창하면 늘 하시는 노래가 있다. <날씨가 좋아서 ~~ 빨래터에 갔더니 ~~ > <어떤 잡놈이 ~~ 히야까시 하더라~~> 그러면서 노래를 하시는데 내가 잡놈이 누구냐고 그러면 낄낄웃으면서 <난, 몰라~~~>하신다. 히야...

올려둔 케익통을 까맣게 잊고 달려왔던 것이였다. 그럼~ 아까 그인간이 저것을 알려주려고 손가락질을 했었는데... 난 나를 히야까시 거는줄 알았다는 것인가? 모든 의문의 일들이 풀리며... 잠시 멍~ 때린다. 그리고 난~ 그래도 씩씩하게 한점 부끄러움...

보니 70명이 넘는 대인원이 이동하다 보면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미모가 뛰어나시는 모놀가족분들께 히야까시(?)하는 사람이 있으면 제게 말씀하심 곧바로 퇴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답사 때...

'히야까시'라는 표현이 들어있는 아지노모도(味の素) 광고 한 토막 '히야까시(ひやかし, 冷(や)かし, 素見し)'라고 하면 흔히 뭇남성들이 여자를 상대로 성희롱성으로 지분거리는 행동을 하는 것을 가리켜 나타내는 표현인데, 여기에 소개하는 아지노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