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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노래하는 작은 종, '히어리' 3월 9일의 꽃은 히어리(Corylopsis), 꽃말은 ‘봄의 노래’. 노란 포도송이처럼 생긴 작은 꽃송이가 아래를 향해 달려 핀다.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먼저 피어 노랗게 봄이 왔음을 알린다. 가을의 노란단풍도 훌륭하다...

■ 히어리 (꽃말: 봄의 노래, 희망, 새로운 시작) ■ 복수초 (꽃말: 영원한 행복, 희망) ■ 납매 (꽃말: 자애) 봄꽃이 봄소식을 전하네요 쉼없는 시간의 궤적위에 어김없이 시절은 찾아오나 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나 외래종 아녀요, 한국 특산입니다. '히어리' 3월10일의 꽃은 '히어리(Korean winter hazel)', 꽃말은 '봄의 노래'. 언뜻 외래명같지만 우리 특산식물, 노란 포도송이같은 꽃이 일품이다. 꽃잎이 밀랍처럼 느껴져 '송광납판화'(북한 '납판나무') 라고도...

야생화 이야기 [히어리] ‘봄의 노래’라는 꽃말을 가진 히어리. 이른 봄 잎보다 먼저 노란 꽃이 피며 봄의 기운을 전하는 히어리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히어리 Corylopsis coreana Uyeki 조록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 1∼2m이고 작은 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