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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나이트..... 첫날 묵은 하얏트호텔의 아침식사 수영장은 그림의 떡 마지막날은 물속에 들어가 봐야지.. 수영복도 챙겨 왔건만.. 파란만장의 일이 기다릴 줄이야...ㅉㅉ 잘 차려진 조식 뷔페 호텔 로비는 흡사 불교박물관이었다 동행하시분들.. 최연장자...

중반으로 접어들며 줄리아나는 논현동 힐탑호텔의 벨파레와 압구정동의 션샤인 호텔의 로터스 등과 더불어 전성기를 구가 했다...젊은이들의 과소비문화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호텔나이트가 수난을 맞기도 했지만 지난해 경제가 살아나면서 나이트클럽도...

어제....?? 내가 모했지.....??? 하면서 담배를 꼬나문다...! 사이키 조명이 어지럽게 돌아간다.... 가끔 가다 가는 힐탑 호텔,나이트 지만 오늘은 인간들이 더 많은거 같다.....! 순간 나으 눈은 벌겋게 충혈되어...먹이를 노리는 굶주린 회색 늑대처럼...

토요일은 회사 상사 딸내미 결혼식이라.,.학동 사거리 갔다오구..... 힐탑호텔 나이트 옛날(?!) 에 마이 갔었는데.... 룸쌀롱이 되어 있더군여!! 일요일은 새로산 디카 뮤8010 테스트 하러 망월사 갑니다..(재곤이는 교회가구...) 비온후라 그런지...물이...

10월12일 비매품 버전, 그리고 1994년 7월1일에 디지털리마스터링된 CD까지 모두 5가지나 된다. 밤무대 출연업소였던 힐탑호텔 나이트클럽에서 6개월간의 합숙 앨범작업. 트로트 일색이던 당시 가요계에 '미인'에 대한 반응은 상상을 넘어선다. 국민학생...

아까비)이 대체 얼마냐? --;; 강남과 압구리의 헌터스, 오딧세이, 빠샤, 줄리아나 서울, 힐탑 호텔 나이트, 최근엔 하얏트의 JJ까지 매일마다 친구들과 나이트에 가서 노는 엄청난 나순이 생활이었던 것이었다~^^;; 근데....그 9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김호식(드럼)의 3인조로 재편되었다. 3인조 록밴드는 당시로는 국내 최초의 시도였다. 밤무대 출연업소였던 서울 힐탑 호텔 나이트클럽은 이들의 연습 장소이기도 했다. 6개월간의 합숙 앨범 작업 후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구사한 1집을 제작했다. 하지만...

기억으로 정말 물 좋았던 나이트는 80년대 초반의 용평 디스코 나이트 시즐, 그리고 강남역의 유니콘, 80년대 중반의 힐탑 호텔 나이트 니꼴 정도였던 거 같은데 그때의 감동이 밀려 옵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장안에 이쁜년들 연고전때 잠실에 몰리는...

신성빈.. 기억난다.. 98년도에 역삼동에 있는 힐탑호텔 나이트에서 일하는 거 봤었는데.. 요즘은 모하고 지내나 모르겠네요... --------------------- [원본 메세지] --------------------- 갑자기 멤버이름이 넘넘 궁금해졌거든요 조진수, 윤현숙, 황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