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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힘내요 2023.12.09
어젯밤 응급실... 열안떨어지는 남편과 독감환자 딸램... 두 환자 주려고 시할머님께서 만들어주신 막장으로 끓인 배춧국~ 구수하게 감자도 송송썰어넣고 뜨끈하게~ 나는 엄마가해준 무생채넣고 후라이에 참기름까지~ 밥먹고 힘내서 환자간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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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률 드디어 정상 됐어요ㅜ 2023.12.18
아직 멀고 멀지만! 가을에 아프면서 잃어버린 골격근량은 좀처럼 오르지 않지만!! 일단은 체지방량 4kg만 더 빼고 나서 앞으로 어떻게 운동할지 방향 잡으려고요. 성인 된 후 처음이라 그저 감개무량 ㅜㅜ 추운 겨울에도 다이어터들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