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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국군의 날에 명맥 끊긴 ‘38선 추모제’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군 1군단 예하 김백일 장군이 이끄는 3사단은 9월 29일,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38선까지 진격하여 전열을 가다듬고 일본에 있는 UN군 사령관인 맥아더의 작전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이승만 대통령은 정일권 육군 참모총장에게 황급히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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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병원예약 + 병원에 얽힌 웃픈 이야기 (약간 +19?)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에게 병원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트라우마다 2. 때는 바야흐로 나의 이십대 군복무를 하던 시절, 내가 근무한 부대는 파주 1군단 예하 2기갑여단 제 29전차대대 (탱크부대), 일명 <통일로의 야생마> 대대였다 벽제 쪽 지나다 보면 꽤 큰 규모의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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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완 “대가리 뭉개버린다”…전두환 칠 기회 3번 있었다<제2부> 한남동의 총소리 2회.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전두환비사]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악했음을 확인하고 인근 효창운동장으로 이동했다. 공수부대가 1진이라면 2진은 서울 서부지역 담당인 1군단(군단장 황영시) 예하 전투부대였다. 9사단과 30사단, 그리고 2기갑 소속 병력이 새벽 3시를 전후해 서울시내로 진입했다. 전두환의 승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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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수구꼴통)과 극좌는 과연 누구인가? 그 정론을 펼쳐준다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시다 배움이 거득한 이 최무기리가 한 수 갈춰 주겠네 80년대 당시 난 HID에 지원병에 착출되어 북괴특수1군단소속 예하부대 테러게릴라 부대 장교들 모가지만 17개에 장군 목아지도 하나 따 버린놈 올시다 경계 초병들이었던 일반 인민군 애들은 수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