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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기 전 문득 어느 시인님에 글중에서 ... 끊을 수 없는 시간을/ 토막내어 염장해 놓고/ 긴 것 짧은 것을 꺼내 먹는다 고 1년 치 달력을 절묘하게 읊으셨다. 긴 것 이라야 단 하루더 있을 뿐 더구나 365일이 폰 안에들어 있는 요즈이다. 그래서 달력을...

12월 한장남은 달력의 숫자들을 보며 올한해의 일들을 뒤 돌아봅니다 계획한 일들을 열심히 실천해 보았는가! 후회는 없는가...어떠습니까! 다시 한번 힘 낼 수 있는 내일이 있는데.... 1년을 계획하고 시작한 신묘장구대다라니108독 독송기도가 싹이 나고...

1월1일에 갑자기 뜯은 종이를 모아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1년동안 열심히 모은 것을 저울에 달아보니 43그램(밑에 통 무게는 뺀...말은 달곰님들과 나누고 싶네요 2024년 고마웠다 안녕🤗 같은 달력을 사고 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혹시 보신 달곰...

[ 부도지를 통해 본 우리 민족 상고사 ❸ - 1 ] 단군임검의 달력 마고력 고조선은 1년 13개월의 달력을 사용했다 ◇ 다른 역을 사용한 요(임금)를 꾸짖는 유호씨 <부도지>에서 단군임검을 대신한 유호씨가 부도(단군조선)에서 떨어져 나간 요를 꾸짖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