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쿰부 3패스 도전 18: 촐라패스 5360m ㅡ 고쿄 4800m (1리, 2.6라, 2bc)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이고 나머지는 걷기 불편한 너덜길, 얼음길이다. 당락에는 7시간에 도착. 고쿄로 간다. 빙하와 평행하게 가다가 일점몇 킬로 후에 빙하로 들어선다. 그동안 빙하에는 트라우마가 생겼다. 고줌바 빙하는 어떤 모습일까? 일단 인상이 쿰부보다는 덜 매운맛...
-
이 여름 너무 덮다. 어디로 떠나야 하나? - 인제 방태산 아침가리골 백패킹, 국내 오지 중의 오지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길을 몇킬로나 걸어야 하기 때문에 배낭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김장용 비닐 등으로 배낭 속 물건들을 단단히 포장해야 한다. 원래의미의 백패킹은 ‘짊어지고 나른다’라는 뜻으로, 1박 이상의 야영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정해진 구간을 여행...
-
조선 시대 10리는 몇킬로인가? 2012.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익숙해져 있기에 조선시대의 10리 개념이 남아 있는 시골의 10리는 멀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10리는 몇 km일까? 조선시대에는 주척(周尺)으로 6척을 1보로 삼고, 매 360보로 1리(里)를 삼았으며, 3600보를 10리로 삼았다. 문제는...
-
한국 최초의 미스터리 서클을 발견하다!(2008. 06. 11) 2023.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연 몇명이 몇일을 작업해야 하고 또 어떤 장비를 사용해야 이것을 만들수있는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았다. 그리고 이 미스터리 서클은 나스카문양과도 같이 땅에서 육안으로 식별이 안되고 하늘에서 내려다 봐야 비로서 그 형태가 보이는 크기이기 때문...
-
하야부사,동면 끝 2009.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백 킬로 되었는데 이제 철도 들고 길도 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스로틀을 당기기가 두려울 정도로 토크감 있게 치고 나가는데...출격으로 힘이 빠지자 혹시나 앞차를 들이 받는 것이 아닐까 깜짝 깜짝 놀란 적이 몇번이나 되었습니다. 노면이 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