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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님덕에 백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창희님 ~ 감사합니다 . ~ ^^

오색민박-주문진- 사천해변-용평곤도라-주천개울-제천 - 누구와(22명) : 완수네.상목.충진네.기풍네.성국네.현상네.복철네.창희네.정환네.학윤네.주일.승환네 4월달 상목이네 집에서 설악산 산행을 결정하고 추진한지 2개월동안 5월에만 예비산행으로 종주...

나를 졸졸 쫓아오던 개구쟁이 창희 애석하게도 이름이 기억나진 않지만 처음 본 선생님 격하게 환영해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선생님. 함백산행 다함께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승합차 빌려주신 광활 1기 오재복 선생님. 1박 2일 동안 함께 많은 이야기...

몸을 풀어서인지 땀이 낫엇다`~ 우리팀이(승모행님,태진이,창희,나) 상대팀(민화,동규,준혁,희재)을 이겻다`~ㅎㅎ 전날 비주류...ㅎㅎ 오도리 해변가에서본 10월21일 해뜨는 장관~~ㅎㅎ 이상으로 짤막한? 1박2일대당사 야유회 이모저모였습니다~~ 감사...

2시간이 넘게 걸렸고 선운산 야영지에 도착했을때는 10시가 훨씬 넘어선 시각...첨으로 야영을 한다는 중학생 종헌이와 창희는 물론 반찬투정 하던 어린 도현이까지 두그릇씩 깨끗이 비우며 늦은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옆 텐트에서 간간이 들리는 사람...

마음과 여유로운 웃음 가지고 오세효^^ 창희형님이 장소제공및 참치 준비합니다 고기는 목살로 하늘소가 준비합니다 회비는 창희...달아주시공^^문자 주세효^^ 그래야 음식준비하니깐욤!! ㅎㅎ 1박2일하니 편한복장으루 오시구요!! 여자분덜은 비키니 입구...

허기가 졌고 몇몇 분들은 만두를 사러갔고 나머지 사람들은 계속해서 걸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디로 가는지 몰라하는 가운데, 창희가 아이폰으로 님프의 정원을 여러번 검색해보고 겨우 발견했는데, 아직 한참을 더 가야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몇몇 분들...

방으로 들어 앉았다... 삼겹살에 쐬주한잔... 온다는 대우씨 가족과 처남은 눈길에 오고 있는지? 어디쯤 오고있는지? 신이씨와 창희 씨가 광주에서 출발해 오고 있단다... 맥주 두박스 쐬주 한박스가 바닥을 보인다... 술이 물인지? 물이 술인지? 그많던...

참석한 친구들, 고우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성님들 - 정배, 화영, 춘성, 호문, 태인, 의균, 춘식, 창희, 영회, 현호, 동준, 재룡 - 고맙습니다. 성님들 덕분에 고우회가 발전되고 단결이 더욱 더 잘 될 것입니다. 인사라도 나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