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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과 김종민은 팔씨름을 하게 되고 결국 져서 30분을 혼자 더 기다렸다가 가야하는 김종민 문세윤이 연결했던 블루투스 스피커 문세윤이 퇴근하니까 노래가 버벅거리면서 점점 끊겨 감 그런데 갑자기 노래가 다시 나옴 어?! 다시 오고 있나?! 와! 역시...

이동했다면? -> 복면가왕이고 뭐고 비 때문에 전방주시 힘든 문세윤 예민해져서 조수석에 있는 김선호한테 정신사나우니까 노래...텐트 취침하던 3명 떠내려 감(생명에 지장은 없음) 그대로 1박 2일 촬영 진행했다면? -> 하루종일 누적된 피로로 텐션 낮음...

철이 성격 그대로 다 드러난 것 같아서 넘 좋았잔아 철이가 1박2일의 비빔밥 위 참기름 같은 존재잔아 없으면 안되잔아 원식이...잘 먹는 모습도 보기 좋잔아 (글고 노래 너무 좋으니까 다들 들어보시고...) 문세윤 타고난 센스와 불쾌하지 않은 개그...

ㅠ 1박2일 공식아빠 연정훈이 등 두드려서 트림 시켜줌(둘이 그래봤자 8살 차이) 그후 김선호 딘딘 라비 순으로 yb만 줄줄이...당연히 초조해하는 연정훈이야 그렇다 쳐도 상대편인 문세윤도 어쩔 줄 몰라 함 사실 이전 퇴근자가 가고 쉬는 동안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