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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머니라는 단어는 대단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낌니다. 그리고 자식은 부모의 영향이 지대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공학박사 출신 뮤지션 루시드폴편도 보니 보장된 미래는 없다라는 말.. 참 공감하네요. 어느분야던지

페미니즘적인 질문 많이 나왔음 좋겠덩

있습니다. “똑같은 페미니스트라도 개별 사안에 대해선 의견이 다를 수 있어요. 그만큼 잔뿌리가 생긴 거죠. 예전엔 1세대 여성학자인 이효재를 중심으로 거대하게 뿌리 하나가 내렸다면, 이제는 거기서 잔뿌리들이 막 만들어진 거예요.” 그는 “여성이...

어떤 엄마가 되어야할까 고민이 됐어요 하지만 예전에 유퀴즈 온더블럭에 박혜란씨라고 가수 이적엄마이자 우리나라 1세대 여성학자분의 인터뷰를 본 적 있어요 저도 저렇게 멋진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을 했어요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고 제 일도...